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은행은 1일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한 우수기술기업 1+1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일부터 전용상품인 'KB 1+1 협약 기술보증부대출'을 시행한다. 이는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 받은 기업 가운데 기술신용평가등급 BB 이상 또는 기술등급 T5 이상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보증한도는 총 1600억원이다. 신용등급이 우수한 기업에게는 신용대출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관련기사기술금융 5년간 16.6조원 공급...중소·중견기업 기술 혁신 지원 속도10년 묵은 기술금융 뜯어고친다···"우수 기술기업에 혜택 늘릴 것" #국민은행 #기술금융 #기술보증기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