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상수도 급수가 취약한 물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월 1일 협약서를 체결했다. ▲완주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물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완주군] 협약식을 통해 박성일 완주군수와 고양수 K-water 전북지역본부장은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비봉면 상수도 공급을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공급 관로를 활용하기로 함에 따라 완주군은 사업비 22억을 절감하게 됐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화산․경천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관련기사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 유임…강내규·노도엽 전무 승진LG생활건강 #건강 #주민 #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