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세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오는 12일 자정 미니 7집음반 ‘아이민(I Mean)’을 발표하고 약 3개월만에 ‘정상 겨냥’을 위한 기습 컴백을 확정했다.
비투비는 1일 오전, 비투비 공식 인스타그램 및 SNS를 통해 미니 7집 음반 ‘I MEAN’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전격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일 자정 공개될 비투비 미니 7집 ‘I Mean’은 음악을 통해 진심을 노래하고자 하는 실력파아이돌 비투비의 솔직한 메시지를 가득 담은 신보. 짧은 공백을 무색하게 할만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이번 비투비의 신보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정을 쏟아 부은 비투비의 음악적 변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한층 기대를 모은다.
특히 팀의 막내 육성재 역시 예능, MC와 더불어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숨가쁜 인기 행보를 보이는 와중에도 이번 컴백을 위한 애정 어린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3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큐브 페스티벌’ 공연을 마치고, 1일 오전 귀국해 새 미니 음반 ‘I MEAN’의 막바지 음반 작업에 돌입한다. 또한 비투비는 이번 컴백 활동기간 한정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btob_i_mean)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의 차별화된 소통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