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 토요시네마는 복합문화공간인 컴팩스마트시티가 영화상영관이 없는 인천 송도 지역 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상영 프로그램이다.
첫째 주 토요일은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저예산의 다양성 영화, 둘째 주는 한국·외국의 고전영화, 셋째 주는 도시가 배경이거나 주제인 도시 영화, 넷째 주는 가족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다섯째 주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 영화를 상영한다.
10월에는 오는 1 3일‘런치 박스’(리테쉬 바트라 감독)을 시작으로 10일에는‘E.T.’(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17일에는‘시카고’(롭 마샬 감독), 24일에는 애니메이션‘넛잡:땅콩 도둑들’(피터 레페니오티스 감독), 31일에는‘더 코브’(루이 시호요스 감독)를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