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섬의 해외 의류브랜드 편집매장인 톰그레이하운드에서 3일부터 국내 브랜드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시리즈 1 to 10 스웻 컬렉션'을 단독 판매한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배우 유아인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디자인 창작 활동을 펴는 모임이다. 지난 7월부터 톰그레이하운드를 통해 국내에서 독점 판매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그날의 감정을 입자'는 콘셉트로 기획된 '시리즈 1 to 10'이 큰 인기를 끌면서 여성 라인도 추가하게 됐다"며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