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후 7시 진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앞서 오후 4시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만나 5개 협력사업의 공동추진을 약속하는 '서울특별시-진주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이후 진주시 공무원 250여 명에게 '서울시 협치‧혁신 사례'를 주제로 특강한다. 5개 공동사업은 △지역 축제발전 및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상호교류 △청소년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및 기관 교류 확대 △진주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시정 혁신 및 우수 정책사례 정보공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다. 관련기사서울시, '박원순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조은희 의원, "서울시, 박원순 대북 가상화폐 연루설 확인해야" #동정 #박원순 #서울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