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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용팔이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용팔이’ 주원이 동네 의원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7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을 떠난 지 6개월 후 모습으로 꾸며졌다.
태현은 동네에 의원을 차려놓고 원장으로 살아가고 있다. 태현은 인턴 과정을 다 마치지 못해 전문의가 되지 못해 다른 데 취직하기도 어려워 의원을 차려 유유자적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옥상에 누워있던 태현은 여동생이 부르는 소리에 내려가 밥을 먹으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