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청북도 도지사실에서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과(왼쪽) 이시종 충북도지사(가운데), 이필용 음성군수(오른쪽)가 제조공장 신설, 종합물류센터 건설 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깨끗한나라는 충북도청과 제조공장 신설 및 종합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715억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로 충북 음성 생극산업단지 내 1만6000평 부지에는 깨끗한나라의 제조공장 및 종합물류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양 측은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400여명의 고용 창출, 새로운 제품 개발 및 물류 개선으로 제지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깨끗한나라와 충북도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특집)2015년 가을, 축제로 물드는 인천창업 100세 이상 기업은 7개...두산 119년 역사 최장수 기업 #깨끗한나라 #동반성장 #제지산업 #충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