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권상우·성동일·서영희,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돌며 ‘개싸라기’ 흥행 기원

2015-09-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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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탐정: 더 비기닝' 무대인사 일정표]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권상우의 코믹 귀환, 성동일의 카리스마 변신과 두 남자의 콤비 호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이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2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전격 확정, ‘개싸라기’(영화 개봉 주보다 2주차에 더 많은 관객이 몰리는 현상을 일컫는 영화계 은어) 흥행을 기원한다.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탐정: 더 비기닝’의 권상우, 성동일과 서영희 그리고 김정훈 감독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짓고 관객들과 부산과 대구에서 더욱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 개봉 첫 주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 ‘탐정: 더 비기닝’의 주역들은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2주차 무대 인사를 통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2주차 무대인사는 오는 10월 2일과 10월 3일에는 부산 지역을, 10월 4일에는 대구의 극장을 방문한다. 또한 배우들과 김정훈 감독은 무대인사 중 깜짝 이벤트와 허그, 셀프 카메라 이벤트 등을 통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 이처럼 ‘사도’와 함께 추석 극장가 쌍벽을 이루고 있는 ‘탐정: 더 비기닝’은 2주차까지 이어지는 무대인사를 통해 올 추석 남녀노소 관객층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2006년 제 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1의 경쟁을 뚫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권상우-성동일의 코믹콤비 호흡,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열풍을 대한민국 스크린에 되살릴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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