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악행을 저지르던 김민서가 사약을 받게 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화정' 50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의 총에 맞아 쓰러진 아들 강인우(한주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인 '화정'은 오늘(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화정 후속드라마로는 최강희 주상욱 주연의 '화려한 유혹'이 내달 5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