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엘리야가 결국 시댁에서 쫓겨났다.
30일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9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 집안에서 결국 쫓겨나는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차미연(이혜숙)은 김경수(선우재덕)에게 "황은실(전미선)만 막아줘. 문혁이 마음 돌려볼게"라며 아들 강문혁을 이용하려고 한다.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