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러브 러브 러브' 기자간담회에서 전혜진은 "이선균은 예전에는 굉장히 즐기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무척 파고 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혜진은 "굉장히 성실한 면을 많이 봐서 제 자신이 조급해지기도 한다. 요즘 집에서 연습실까지 두 시간을 걷는 게 쉽지 않은데 말이다. 제게는 '저 정도 위치에 있는 배우들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에 자극이 된다. 남편으로서는 훌륭하다. 훌륭해야 한다. 시간이 더 지나서 판단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