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희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스캅 마지막 촬영 현장을 사진에 담겨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세스탑 마지막 촬영 방송으로 보여지는 건 배우들이지만 당신들이 있기에 미세스캅이라는 작품이 만들어지고 사랑받을 수 있었어요~!우리 모든 스텝분들..제일 더울때 시작해서 고생도 많았고 땀도 많이 흘렸던..그렇게 만들어진 드라마~! 그 땀과 열정 잊지않을게요~!!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