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증시 거래대금 규모가 6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5일 현재까지 국내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합친 증시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8조916억원에 그쳤다. 이는 지난 3월의 8조858억원 이후 6개월래 최저치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을 월별로 보면 5월 9조8306억원, 6월 10조1373억원을 기록한 후 7월 11조1763억원으로 늘었다. 그러나 8월(9조160억원)부터 줄어 현재 8조 후반대로 감소했다. 관련기사윤석열 155분 계엄에 증시 시총 36조원 증발"한국 증시 활성화하려면 상장·유지 기준 강화한 日 사례 참고해야" #거래대금 #주식 #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