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26일 오후 12시 57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IC 인근 34km 지점에서 마산에서 대구방면으로 달리던 무쏘 차량이 도로 밖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4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창녕한성병원과 창녕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손해보험업계, 추석연휴 비상근무 체제 가동손해보험협회, 전국 톨게이트서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사고 #내륙교통 #무쏘 #외국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