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바살기협의회(회장 유용철)는 9월 23일 세종시민의식 함양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둔 9월 한 달을 ‘명품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으로!’라는 목표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초청 한국문화체험 캠프, 청소년유해환경추방 야간 순찰활동, 추석맞이 국토청결운동, 무연분묘제초작업, 나눔의 이웃 밑반찬 만들어 주기, 농촌 어르신 이·미용, 중증재가환우 이동목욕봉사, 4대악척결 캠페인 등 읍·면·위원회별 지역실정에 맞는 민간운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용철 회장은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주인의식을 갖고,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봉사’ ‘작은 친절운동’이 확산돼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전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