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일국]
25일 한 매체가 공개한 한 '20대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속 인천 연수구 출마 예상자에 이름이 오른 것에 대해 송일국 소속사 한얼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총선 출마는 말도 안 된다. 절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송일국 소속사는 "KBS1 드라마 '장영실'이 내년 1월 방영 예정이고, 지난해에 5년짜리 장기 광고도 계약했다.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면 위약금이 어마어마하다. 만약 정치 생각이 있었다면 이런 계약을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본인이 전혀 정치 생각이 없는데 왜 자꾸 이런 보도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못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