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방문한 '바우'가 어린이환자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서울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약속인형 '바우'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아병동을 찾았다. 바우는 지난 23일 직접 병원을 방문해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바우는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크림슨크루즈가 만든 캐릭터다. 처음 탄생한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60여곳에서 이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유성 원장은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약속한다'는 바우의 슬로건과 우리 순천향의 인간사랑 설립 이념이 서로 통한다"며 "어린이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파마코바이오, 두뇌건강식품 '파마코브레인PS' 출시..."국내 최고 순도"순천향대 부천병원, ‘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 성료 #바우 #사회공헌 #서유성 #소아병동 #순천향대서울병원 #순천향대학교 #캐릭터 #크림슨크루즈 #환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