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촌1사 자매결연 마을인 밀양 숲촌마을을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했다.[사진=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는 24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밀양 숲촌마을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나눔기금으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1사1촌 자매결연은 건보공단의 농촌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기관이 먼 산촌의 농사를 전업으로 하는 마을을 선정하여 의료봉사, 농촌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부산지역본부 및 관할지사는 창립15주년 및 봉사단 발족 10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모금한 건강나눔기금으로 지역아동을 위한 도서관 겸 공부방인 ‘건강보험ZONE’ 개설, 의료봉사, 저소득 아동 후원금 기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긴급구호봉사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곳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