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본부, 추석맞이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방문

2015-09-25 13:35
  • 글자크기 설정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촌1사 자매결연 마을인 밀양 숲촌마을을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했다.[사진=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는 24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밀양 숲촌마을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나눔기금으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1사1촌 자매결연은 건보공단의 농촌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기관이 먼 산촌의 농사를 전업으로 하는 마을을 선정하여 의료봉사, 농촌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문지인 밀양 숲촌마을은 2013년 3월 자매결연 마을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부산지역본부 및 관할지사는 창립15주년 및 봉사단 발족 10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모금한 건강나눔기금으로 지역아동을 위한 도서관 겸 공부방인 ‘건강보험ZONE’ 개설, 의료봉사, 저소득 아동 후원금 기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긴급구호봉사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곳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