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메디아나는 지난 24일 김포시 및 김포시 출자법인 김포빅데이터와 스마트안전도시 건강안전 모델개발 협력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시는 유영록 시장의 시정 최우선 목표인 스마트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연구개발사업 유치와 출자법인 설립 등을 추진해 왔다. 스마트안전도시 총괄 문연호 김포시 부시장은 "메디아나의 기술이 김포빅데이터의 ICBM 융합기술과 연계될 경우 스마트안전도시의 보건의료 분야 차세대 모델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도시서비스 모델 창출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강원의료기기전시회( GMES 2015) 성공리에 끝나…1514만불 수출계약!메디아나, 中의료기회사와 심장제세동기 공급계약 #김포시 #메디아나 #스마트안전도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