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3센트(1%) 오른 배럴당 44.9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감소했다는 발표에 개장 초반 상승했으나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하강세로 돌아섰다.
금값은 달러화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22.30달러(2%) 오른 온스당 1,153.80달러로 거래를 끝내며 5주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