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조현재,화장돼 한줌 재로!..채정안“김태희 파멸시킬 것”홀로 장례 치르며 결심

2015-09-2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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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용팔이[사진 출처: SBS '용팔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SBS 용팔이 16회에선 한도준(조현재 분)이 대정그룹 회장(고인범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에 의해 살해된 후 화장돼 한줌의 재가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채영(채정안 분)은 한여진에 의해 철저히 배신당했다. 한여진이 한도준을 테러하고 한신병원에 감금하자 이채영은 한여진이 한도준을 죽일 것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김태현(주원 분)은 이채영에게 “지금은 여진이가 화가 많이 나서 그러니 내가 여진이를 설득할 게”라며 안심시켰다,

이후 김태현은 한여진과 한신그룹을 위해 한도준을 탈출시키고 이채영과 함께 해외로 보내려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비서실장(최병모 분)이 대정그룹에 한도준 탈출을 알리고 대정그룹 회장이 사람을 보내 한도준을 죽여 좌절됐다.

이채영은 혼자 한도준 장례식을 치렀다. 한신그룹 회장을 지냈지만 누구도 한도준 장례식에 오지 않았다. 한도준 시신은 화장돼 한줌의 재가 됐다. 이채영은 울면서 한도준 장례식을 혼자 치렀다. 한도준의 시신이 화장대로 들어가 불타기 시작하자 이채영의 얼굴엔 무서운 살기가 나타났다. 이채영은 한여진을 반드시 파멸시키기로 결심한 것.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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