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4일 증권가 이모저모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카톡증권(증권플러스 for kakao) 운영업체 '두나무'와 소셜 트레이딩 기법을 활용한 모바일자산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삼성증권 본사에서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과 송치형 두나무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 '감사하는 봉사단'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감사하는 봉사단'은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으로 미래에셋증권 감사실과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관련기사

• 미래에셋증권 '감사하는 봉사단'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 제작
• 임종룡 위원장의 야심작 복합점포, 소비자 편의성 높일까

키움증권은 3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국내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일권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국내 증시전망 및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SK증권은 25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종 및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