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동그란 모양에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주먹밥 2종, ‘푸짐한 치킨마요 주먹밥’, ‘푸짐한 스테이크&김치주먹밥’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주먹밥 2종은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200g의 충분한 양과 후리가케, 돌자반 가루 등을 묻혀 고소한 맛을 더한 겉 표면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유행으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어 직접 만든 듯한 수제 주먹밥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1500원이다.
문정인 미니스톱 간편식 MD(상품기획자)는 “새로운 상품군의 제시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하고자 했다”며 “삼각김밥보다 80g정도 중량이 많아 10~20대 학생 및 남성고객의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주먹밥 출시를 기념해 증정행사도 시행한다.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미니스톱에서 ‘푸짐한 치킨마요 주먹밥’, ‘푸짐한 스테이크&김치주먹밥’을 구매하면 ‘써니텐포도’또는 ‘오란씨파인250캔’ 중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