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24일 제2회 한가위 율진한마당에 참석, 송편을 빚어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신 시장을 비롯 문봉선 과천시의회 의장, 송호창 국회의원, 이상복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형형색색의 송편을 빚었다. 신 시장은 “추석을 맞아 함께 정을 나누고픈 마음을 담아 열심히 송편을 빚었다”며, “송편과 함께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빚은 송편은 25일까지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105세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젓갈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세트와 함께 전달된다.관련기사과천시 식생화교육 박람회 열려 과천시 우정병원 문제 해결방안 설명회 열어 #과천시 #신계용 #율진한마당 #한가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