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청년희망펀드' 동참

2015-09-24 15: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산업 청년희망채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8·15 건설업계 특별사면에 대해 건설업계가 스스로 개최한 '자정결의 및 사회공헌사업 선포식' 에서 청년고용절벽 해소에 앞장서기로 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캠페인 내용은 △건설기업의 청년희망펀드 자발적 참여 △1사당 목표 채용인원+ɑ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의 신규 청년직원 채용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다.

협회는 회원사에 캠페인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 게재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향후에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17개 회원단체 및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등 19개 건설유관단체까지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 중 희망자들도 가입신청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