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백주부’ 백종원과 함께 한다

2015-09-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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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의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의 첫번째 모델로 발탁된 요리연구가 백종원.[사진=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대유위니아가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의 첫 광고 모델로 요리연구가이자 ‘백주부’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백종원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로 쌓아온 주방가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다.
대유위니아는 전문적인 식견과 함께 대중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백종원의 이미지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밥 맛을 제공하려는 ‘딤채쿡’의 제품 컨셉과 부합한다고 판단, 백종원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딤채쿡 TV CF 및 인쇄 광고를 통해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딤채쿡의 기능 및 활용법 등을 알릴 계획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백종원씨와 ‘딤채쿡’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백종원씨와 함께 ‘딤채쿡’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맛있는 밥 맛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법을 대중에게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백주부’, ‘슈가보이’ 등의 애칭을 얻으며, ‘쿡’방과 ‘셰프테이너’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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