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의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의 첫번째 모델로 발탁된 요리연구가 백종원.[사진=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대유위니아가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의 첫 광고 모델로 요리연구가이자 ‘백주부’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백종원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로 쌓아온 주방가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다.
백종원은 딤채쿡 TV CF 및 인쇄 광고를 통해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딤채쿡의 기능 및 활용법 등을 알릴 계획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백종원씨와 ‘딤채쿡’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백종원씨와 함께 ‘딤채쿡’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맛있는 밥 맛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법을 대중에게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백주부’, ‘슈가보이’ 등의 애칭을 얻으며, ‘쿡’방과 ‘셰프테이너’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