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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가수 주현미가 평소 거래하던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기부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일자리 사업지원에 사용된다.
주 씨는 펀드에 가입한 후 “청년실업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활동이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2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출시했으며 전국 영업점 방문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고 25일인 내일부터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입 서비스도 마련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은 출시 첫 날인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영업부에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장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