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미국 외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주를 발굴해 압축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며 일본, 유럽의 비중이 높다. 최근 중국이 경기침체로 조정을 받고 있으며, 미국도 금리인상의 위험을 갖고 있어 현 시점에 특화된 구조다.
또 벤치마크대비 초과성과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바텀업 전략을 활용해 개별종목의 의미 있는 긍정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펀더멘털 요소와 행동학적 요소 등을 살펴 독창적인 기회를 포착한다.
종목 편입도 기업의 시가총액이 아닌 기업의 성장 기회를 중시해 비중을 조절한다. 시장의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투자의 기회로 활용하며, 운용자의 투자 편향을 통제하는 시스템도 갖고 있다.
또 '하나 글로벌코어알파랩'은 직접 투자에 따른 수익이 양도소득세로 분류 과세(연간 250만원까지 기본공제, 250만원 초과 양도차익은 단일세율 22% 분류과세)돼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3000만원, 가입기간은 1년 이상이다. 랩수수료는 연 2.5%로 분기별로 나눠 후취하고 절대수익 10% 초과분의 15%를 매년 후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