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둥성>중국 웨이팡 한중일 산업박람회에 참석한 이수존 칭다오 총영사

이수존 칭다오 총영사(오른쪽 두번째)가 23일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열린 한중일 산업박람회에 참석해 한국업체로부터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이수존 칭다오 총영사는 23일 중국 산둥성 웨이팡(潍坊)시 국제전시회장에서 개최된 ‘한중일 산업박람회’에 참석해 행사에 참가한 한국업체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중국국제상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둥성 무역촉진위원회와 웨이팡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대구 지역 등 200여 한국업체를 포함, 전체 500여 업체가 참가해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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