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첨단기술구(高新區, 고신구)가 중국 명문 칭화대학교와 혁신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지난 주 칭다오 고신구는 칭화대와 '창업공간 구축'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칭화대는 매년 우수한 창업인재를 칭다오 가오신구에 파견해 창업 훈련을 받고 창업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외 칭화대와 칭다오 가오신구는 창업혁신 대회 등을 열어 창업을 장려하는 한편 우수인재에게 자금이나 공간을 제공하고 멘토도 소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관련기사하얼빈 맥주, 곧 국내 출시 예정…칭따오 등 중국 맥주 '인기'칭다오 국제요트대회, 중국선수들 금메달 5개 #중국 #칭다오 #칭화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