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국제요트대회, 중국선수들 금메달 5개

2015-09-21 16:06
  • 글자크기 설정

칭다오 국제요트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12일 주최즉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칭다오시 제공]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국제요트협회배 칭다오요트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동안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에서 개최됐다. 국제요트협회배 세계 요트대회가 칭다오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3번째다.

이번대회에는 모두 600여명의 선수와 심판이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는 웨이신(微信)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영국, 스페인, 미국, 캐나다, 브라질, 한국, 인도, 싱가포르 등 39개 국가에서 191척의 요트가 참가했으며, 올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 등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경쟁을 벌였다.

요트대회는 10개항목으로 진행됐다. 10개항목은 2016년 브라질 올림픽 요트대회와 일치한다. 이 중 5개 항목에서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