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12층 제한구역에서 마주친 김태희와 주원

[사진='용팔이'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김태희와 주원이 12층 제한구역에서 마주친다.

23일에 방송될 SBS '용팔이' 15회에서는 채영(채정안)과 함께 12층 제한구역을 찾는 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태현은 수술을 끝낸 도준이 중환자실에 없다는 걸 확인하고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채영과 12층으로 향한다. 이어 제한구역에 들어서는 싸늘한 눈빛의 여진(김태희)과 마주쳐 앞으로 한도준을 두고 복수하려는 여진과 이를 막으려는 태현의 대립으로 이어질 것을 추측케 했다.

또한, 앞서 한도준에게 연민의 감정을 발산해 따뜻한 인상을 남긴 채영도 여진과의 갈등에서 중심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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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진은 회장 취임 축하 파티에서 생각지도 못한 불청객과 맞닥뜨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