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작년 9.1대책 이후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 저금리에 대출완화까지 겹쳐 일반 아파트시장은 물론, 분양시장까지 활황세다. 하지만 9.1대책이 지난 1년 현재 너무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도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따라서 요즘 부동산 시장의 성공 판도는 '옥석가리기'에 달려 있다. 실수요자라면 편의시설 등 각종 주거 인프라는 물론, 교통, 교육과 부동산의 가격 또한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
기흥구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되며 분당선이 지나는 등 교통의 요지로 구성지구, 동백지구, 흥덕지구, 신갈지구 등 우수한 택지지구들과 기흥역세권개발지구까지 속해있는 곳으로 서울과 가까워 지속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다.
특히 기흥구 내에서도 영덕동 일대가 숨은 진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수원신갈 T·G와 인접하고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은 영덕동은 기흥구 내 최고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처럼 영덕동은 교통이나 편의시설,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고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자연환경이 뛰어나 웰빙 생활을 즐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것이 큰 장점이다.
(주)효성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고, 전용면적 73~123㎡ 총 1,67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98%인 1,644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됐으며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특화 평면도 적용된다.
단지 좌우에는 숲이 자리잡고 있고 청명산이 조망되는 동시에 등산로 이용까지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 속 운동 및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 반경 2km 내외 거리에 기흥호수공원, 영통체육문화센터, 태광CC 등과 수원영통지구, 흥덕지구, 기흥역세권이 위치해 자연과 문화, 쇼핑 및 레저까지 모두 갖춘 인프라를 자랑한다.
분당선 ‘상갈역’을 이용할 수 있고, 아파트가 입지한 기흥구 영덕동 일대가 경부고속도로 축과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 등 수도권 남부 광역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수원IC, 청명IC, 흥덕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42번 국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전국최대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예정), 삼성전자, 수원산업단지 및 대규모 환승센터와 백화점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광교지구, 흥덕지구 등이 가깝다.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74-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