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더빙 도전, 주인공 마크 러팔로 역은 누구?

2015-09-23 16: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외화 더빙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석특집 ‘무한도전-주말의 명화’의 윤곽이 드러났다.

여섯 멤버들이 실제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비긴 어게인’의 더빙을 맡게 된 것.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이 2014년 만든 영화 ‘비긴 어게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열연해 OST까지도 크게 인기를 끌며 지난 해 하반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 중 하나이다.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한 실제 외화 더빙이 모두 처음인 멤버들은, 성우들에게 직접 더빙 노하우를 배워보며 기본기를 익히고 ‘비긴 어게인’의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화 ‘비긴 어게인’의 느낌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추석 연휴 중 29일(화) 오후 11시 10분에 편성되어 방송될 예정.

이에 앞서 외화 더빙이라는 색다른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6일(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