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과거 자다가 남편에 멱살 잡혀" 어쩌다?

2015-09-23 13:38
  • 글자크기 설정

김선진 택시 조민기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과거 자다가 멱살 잡힌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KBS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서 김선진은 남편 조민기의 잠버릇에 대한 질문에 "남편(조민기)이 자다가 누군가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리는 꿈을 꿨는데, 실제로 내 멱살을 잡고 내 얼굴을 때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선진은 "그때 맞고 너무 기가 막히고 기절할 만큼 아파서 남편을 깨워 물어보니 꿈을 꿨다고 말했다. 정말 꿈을 그렇게 꿔서 때린 건지 아니면 진짜 때리고 싶어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선진은 조민기와의 러브스토리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성공담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