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동명차가버섯'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러시아산 차가버섯이 국내에 도입된지 약 15년이 지났다. 차가버섯은 일반버섯과는 달리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면서 자작나무의 모든 영양을 흡수하며 수십년을 자라는 희귀한 버섯이다.
춥고 습한 북반구에 분포하는 극내한성 버섯인 차가버섯은 그 추출물이 항종양활성을 보이며 어떤 버섯보다 특히 SOD 유사활성(활성산소 제거 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이 가장 많다는 분석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김동명차가버섯(www.amcare.co.kr) 관계자는 “차가버섯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이라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좋은 제품을 비교 선택하는 데에는 소홀하다. 제대로 된 차가버섯 제품을 선택하려면 기본적인 두 가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제품원료가 되는 차가버섯 원물의 품질과 차가버섯 제품에 적용된 제조방식인 제조공법을 확인해야 한다. 이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과 소화 흡수 및 항산화활성이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김동명차가버섯은 도입 초기부터 차가버섯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며 공신력있는 유통라인을 확보해 품질좋은 차가버섯만을 추출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업체의 차가버섯은 풀무원 친환경 식품전문매장인 ‘올가홀푸드’에 입점하기도 했다.
또한, 차가버섯의 항산화활성 및 총페놀 화합물 함량이 최대 64% 증진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특허공법을 적용한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소화흡수와 영양과 섭취방법이 좋아진 장점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눈길을끌고 있다.
한편, 김동명차가버섯은 현재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및 발효차가버섯 구입시 발효차가버섯을 최대 180g까지 추가 증정하고 있고, 이벤트 및 특허공법 발효차가버섯 관련 내용은 김동명차가버섯 고객센터(080-9090-8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