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추석 대비 방폐장 안전점검 실시

2015-09-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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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일까지 재난 안전관리 강화기간 운영

이종인 이사장이 강우량 측정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부터 29일까지를 추석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직원 안전교육 강화 등을 통해 방폐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동굴처분시설, 지상지원시설 등 방폐장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과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모든 예·경보 시스템 작동 여부를 다시 한 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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