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은행 제공]
윤종규 은행장은 이날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김혜은씨와 인왕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식료품을 직접 구입했다. 윤 행장은 "전통시장은 가격도 저렴하고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어 고향에 온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설·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전국 33개 지역본부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