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5회 외국환달인 선발대회, 광주본부 이명남 대상

2015-09-22 13:40
  • 글자크기 설정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부행장 허승택)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제5회 외국환달인 선발대회에서 마케팅추진단 이명남 차장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농협]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부행장 허승택)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제5회 외국환달인 선발대회에서 마케팅추진단 이명남 차장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영업본부와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뽑는 대회이다.

354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62명이 ‘도전 골든벨’과 같은 형식으로 외국환 관련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국환 달인으로는 이명남 차장과 함께 ▲금상=강북중앙지점 김광겸 과장(서울) ▲은상=안산시지부 권오행 부지부장(경기), 청량리지점 나경민 계장(서울), 명동지점 안지은 계장(서울) 총 다섯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내부표창과 해외연수 포상이 주어진다.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외국환 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 사업이며, 이날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은 외국환 사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영예를 안은 이명남 차장은 "광주영업본부는 일선 사무소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장과 함께하고 영업점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학습하는 과정에서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