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부행장 허승택)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제5회 외국환달인 선발대회에서 마케팅추진단 이명남 차장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농협]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영업본부와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뽑는 대회이다.
354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62명이 ‘도전 골든벨’과 같은 형식으로 외국환 관련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국환 달인으로는 이명남 차장과 함께 ▲금상=강북중앙지점 김광겸 과장(서울) ▲은상=안산시지부 권오행 부지부장(경기), 청량리지점 나경민 계장(서울), 명동지점 안지은 계장(서울) 총 다섯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내부표창과 해외연수 포상이 주어진다.
대상 영예를 안은 이명남 차장은 "광주영업본부는 일선 사무소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장과 함께하고 영업점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학습하는 과정에서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