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수지 결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강용석은 지난 7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에 대해 "이건 제가 만든 음모론인데, 수지하고 이민호가 (열애 사실이) 미리 걸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스패치가 수지하고 이민호에게 '이왕 터트릴 거 해외에서 멋있게 찍자'라고 거래를 한 게 아닌가 싶다. 수지가 너무 멋있게 찍혔더라"면서 "내가 백 장을 찍어도 그렇게 안 나올 것 같다. 이민호도 마찬가지다. 머플러를 둘둘 둘렀는데 멋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3월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