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가 21일 분당구 야탑동에 소재한 정신지체 장애인 복지시설 “임마누엘의 집”을 찾아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9년째가 되는 이 봉사활동에는 경찰서관계자,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 보리쌀, 통조림, 휴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한편 신 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사랑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분당서 학교밖 경찰관과 선도프로그램 진행 분당서 중국산 새우살 국내산으로 판매 유통업체 검거 #분당경찰서 #신현택 #임마누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