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도서관에 따르면 양씨는 자원봉사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와 우수 사례발굴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공모전’ 우수봉사자 분야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읍 기적의도서관 북스타트자원활동가들 아이들과 함께(맨 앞줄 오른쪽 첫 번째 양화자씨 [사진제공=정읍시]
자원봉사 활성화 공모전은 사례분야와 활동수기분야, 활동사진분야, 우수 봉사자 분야 4개 분야로 진행됐다.
기적의 도서관 관계자는 “우수봉사자 분야에 양씨를 추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서관 봉사활동 외에도 여성단체 (사)아이코리아 정읍시지회 부회장으로서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