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주유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던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주유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A(45·화물차 운전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5시께 청원구의 한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갔다가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던 여종업원의 입을 맞추려 하는 등 성폭행을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힌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의원직 제명 위기 심학봉 소띠 운세 "잠깐의 실패에 좌절하지 말라"…9월 17일 내 운세는?심학봉 제명안, 윤리특위 가결…헌정사상 '윤리문제 제명 1호' 신기록(종합2보) #구속영장 #여종업원 #주유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