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최양식 관세평가분류원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분류원 직원들이 대전광역시 천양원을 방문하고 이연형 원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추석을 앞두고 21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을 방문,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관세평가분류원은 2007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느루사랑 봉사단’을 통해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양식 관세평가분류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천양원 가족들과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