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바코]
선수들은 득점때 마다 성금을 적립하는 ‘1골1만원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쳐, 2015년 모금액 215만원을 양평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은혜의 집’에 기부했다. 기부행사는 2009년에 시작, 올해로 7년간 이어지고 있다. 총누계액은 1471만원이다.
코바코 사장배 축구대회는 1996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KBS, 제일기획, 기아자동차 등 15개팀, 300여명이 출전해 지난 4월1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예선 리그 49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