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영애, 낙원사 야유회에 초대받아… 변태로 오해받는 선호?

2015-09-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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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13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13회에서는 영애가 낙원사 야유회에 초대받는다.

죽는 날이 다가오는 것일까? 어쩐 일로 조사장이 협력업체를 챙기나 했더니 이것은 모두 그의 치졸한 꼼수였다.

영애가 부당한 일에 당하고만 있을 쏘냐. 그동안 쌓여왔던 분노를 날릴 강력한 응징을 계획한다.

한편 승준이 영애와 야유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산호는 그 둘이 함께 있다는 사실에 질투를 느낀다.

그런 산호가 마주친 건 다름 아닌 혁규. 각각의 방식으로 영애에게 달려가는 두 남자.

또한 선호는 털털한 성격의 현영을 관찰하다 변태로 오해받는다. 잘 지내나 싶더니 오랜만에 붙은 미란과 지순의 진상 vs 궁상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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