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육성재-잭슨과 아이돌 포스 ‘남남케미’ 인증샷 공개, ‘키워주세요’

2015-09-22 00: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컴백한 가수 노지훈이 SBS인기가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노지훈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MC느님분들! 굽신굽신’이라는 내용과 함께 지난 첫방송 현장에서 촬영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인기가요 MC인 비투비 육성재와 갓세븐 잭슨, 그리고 노지훈이 함께 훈훈한 쓰리샷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노지훈은 데뷔 초창기로 돌아간 듯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 중인 한편 MC들이 이를 여유로운 자세로 이를 받아주고 있는 설정을 완성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MC 대본을 함께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은 훤칠한 비주얼 조화 속 한 팀이라 해도 무방할 역대급 남남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육성재와 잭슨은 이날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오랜만에 음악방송 현장을 찾은 노지훈을 만나 반가움을 전한 것은 물론 진심 어린 응원 역시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지난 16, 미니2집 음반 ()’을 비롯한 타이틀곡니가 나였더라면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 노지훈은 올 가을을 겨냥한 발라드 남신으로 변신, 높은 입소문 속에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벅찬 감정을 전하는 솔직한 가사와 부드러운 음색,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노지훈의 스윗한 매력을 한층 상승시키며 깊은 울림을 더한다. 인기 프로듀서인 브레드비트(BREADBEAT), 신효, 원더키드(WONDERKID)가 공동 작곡하고 그룹 에이트의 멤버 백찬(Luvan)이 작사를 맡았다.

한편 컴백 첫 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을 통해 성공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 노지훈은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한층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