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9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Global Month of Caring)’을 맞이해 전 임직원과 딜러사가 함께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15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포드자동차는 2005년부터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임직원들이 제작한 위시베어 130여 개는 포드 포커스 디젤 차량 트렁크에 가득 실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으며, 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 및 딜러사 임직원들 모두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준 봉사활동이었다.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큰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2002년 시작되어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환경운동 후원 프로그램인 ‘포드 그랜츠’를 비롯해 유방암 예방 캠페인 ‘워리어스 인 핑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