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두나, 친오빠 배두한 감독과 20th BIFF 기념 단편 웹무비 공개

[사진제공=샛별당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배우 배두나와 그녀의 친오빠이자 단편 영화 감독인 배두한 감독이 함께 만든 웹무비,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가 21일부터 채널 CGV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어린 소녀가 연극 배우를 거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 성장해 레드 카펫을 밟는 배두나의 20년 자전적 스토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함께 제작됐다.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소화하며 역시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은 웹무비의 주요 장면과 영화인으로 서로 의기 투합한 두 남매의 훈훈한 스틸 컷이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

•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신임 이사장 위촉
• ​BIFF 이용관 이사장·조종국 운영위원장 동반 퇴진...영화계 '혼란'